봄맞이 패브릭 교체를 해 보았답니다
지난 12월에 가리개만들기를 마지막으로 재봉틀과는 담을 쌓고 살았네요
화사한 색상으로 봄가리개만들기를 해 보았답니다
집안에서 할수있는 간단한 봄인테리어 중
제일 큰 효과를 볼수 있는 것이 패브릭교체가 아닐까요~
전 개인적으로 독특한 취향을 갖고 있을 때가 많은데요~
이번에도 제 취향대로 골라 보았답니다
제가평소에 좋아하는 노트무늬예요~
문고리닷컴의 압축봉으로 간단히 설치를 할 수 있답니다
이런 노트무늬패턴을 좋아했는데 마침 패브릭으로 나온 것이
있더라구요
특별히 다른 문양은 없지만
줄무늬패턴이라 경쾌한 느낌도 나네요
한마를 사용해 만들어 본 것이랍니다
겨우내 이 자리를 지켰주었던 패브릭이랍니다
예쁜 도안이 담긴 패브릭이지만
겨울이미지가 강해서
잘 세탁해두었다가
다음 겨울에사용해 보아야겠어요
하늘하늘한 느낌이 더 강한 면소재로 된 제품이네요
가리개는 몇 차례 포스팅은 해왔지만
다시 한번 만드는 모습을 보시겠습니다
시접자를 이용하여
시접을 고르게 잘 접어 줍니다
접혀진 시접을 다시 한번 접어
잘다림질해주면 되지요
사면을 이렇게 해서 잘 박아주기만 하면 된답니다
조금은 지루한 작업이네요
마지막으로 압축봉이 들어가도록
좀 여유있게 접어서
다시 잘 박아줍니다
지난 가리개는 이젠 잘 세탁해 두고요~
압축봉을 잘 끼워 줍니다
전 지난 번 대 사이즈로 들여 왔습니다
현재 세 곳에서 압축봉을 사용하고 있답니다
이 압축봉은 105~185 cm까지 늘어날 수 있는 대자입니다
모두 대,중,소 세가지 종류가 있네요
소:45~70cm
중:70~120cm
대:103~185cm
스팀다리미로 다림질도 좀 해주고요
색다른 느낌으로 봄맞이 패브릭교체를 해보았답니다
문고리닷컴에서는 압축봉과 패브릭을
동시에 고를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~
말아박기를 이용하여 간단한 패브릭 가리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
따스한 봄날 되세요~